푸켓의 개별 풀빌라 - 프롤로그

푸켓토바기 조회 : 1,695
 

풀빌라....

허니문들의 동경의 대상이 되는 숙소. 

아이들이 있는 우리같은 이들도 한번 즈음 우리가족만의 풀장, 테라스에서 시간을 가져 보고 싶은것이 아닐까요?

나만 그런가요?

 

푸켓의 경우 왠만한 호텔도 요금이 장난이 아니니, 풀 빌라까지는 생각도 못하고 있는 것이 우리의 실정인것을...ㅠㅠㅠ

 

그래서 푸켓에 멋진 집을 지어 한국에 있는 사랑하는 가족들을 불러 놓고 매년 그들에게 한없이 여유롭고 행복한 휴가를 주고 싶은 작은..그러나 겁나게 거대한 꿈이 있는 제겐 풀빌라는 푸켓에 사는 제게 항상 꿈입니다...

 

이번에 그 꿈에 조금은 다가갈수 있는 있다는 기쁜 소식^^

 

개인 풀빌라- 토바기의 나름 프롤로그

이제 푸켓의 여행은 기존 3-4박의 여행 패턴이 아닌 바쁜 일상에서 빠져나와 부모님과 아이들이 함께하는 편안한 휴식이 있는 여행은 더 이상 유럽인들만의 전유물은 아니라는....


푸켓의 경우 꽤 오래전부터 유럽인의 노후를 보내는 곳으로 대표적인 곳이 나이한이다.

이후 많은 유럽인들은 태양과 바다가 있는 곳으로 길고 긴 휴가를 자신의 나라에 비해 물가가 저렴한 푸켓을 택해 왔다.


최근 1-2년 사이 푸켓의 호텔가격은 급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여행객의 마음의 주머니를 무겁게 하고 있다..

더구나 장기 여행객이나 대가족 단위 여행객에게는 더욱 더 그렇다.

숙박비 고민, 부모님에 아이들과 같이 묵는데 제한된 호텔 투숙규정에 고민은 가족여행을 다녀온 사람이나 준비하는 사람들은 한번 즈음 해봤을 고민이다.

특히 세 자녀를 둔 경우 역시 호텔 선택에 있어 한방 투숙불가조항에 걸리는 곳이 대부분이므로 나 같은 사람도 고민되긴 마찬가지이다.


스나미 이후 건설규제와 세금이 완화되면서 푸켓에 많은 땅 부자들과 유럽인들의 투자에 의해 너무도 비싸지만 부족한 푸켓의 호텔비 수익에 대한 기대, 건설붐에 따른 토지가격 상승세 등등의 요인으로 투기(?)를 목적으로 하는지, 아님 한번씩 즐기는 긴 자신들의 휴가를 위한 호텔이나 빌라들이 지어지고 있다.


이런 푸켓의 전반적인 상황을 본다면 사실 돈만 있다면 일년에 30일 이상 휴가를 보내는 사람에게는 하나 지어도 손해 볼일은 없을 것 같은 생각이 들긴 한다.


그런저런 조건에 부합하여 푸켓에 많은 빌라나 레지던스가 들어서고 있다.

그 사이에 잘 찾아보니 호텔은 아니지만...
잘 활용하다면 가족여행에 저렴하게 풀빌라에서 휴가를 보낼수 있는 곳들이 있었다.

다만 대부분이 저렴한 땅을 찾다보니 외진 곳을 선택하여, 주변에 쇼핑이나 마사지, 식당들이 전무한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런 단점을 보완할 매력이 많은 곳들도 많다.
빌라들의 경우 기본적으로 호텔이 아니므로 자체적으로 식사를 해야 할경우등을 대비하여 커다란 냉장고나 주방시설을 가지고 있어 아이가 있는 경우 유용하다.


지어진 빌라는 커다란 단지를 형성하여 집주인들이 빌라전체 관리인에게 관리 및 랜탈 경영을 의뢰하고 수익을 나누는 형식이나 아예 단지 전체를 세를 주는 형식, 커다란 단지 내 일부판매와 일부호텔식 경영 두 가지를 채택하는 형식이 있다...

월세 포함한 전세를 얻어 매반(가정부)을 고용하여 빌라를 관리하면서 일일 숙박을 하는 곳이 있어 여러 군데 빌라를 다녀왔다.


빌라들은 풀 빌라 형식으로 저렴하면서 대부분 주방시설이 있어 요리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그 외 위치가 외지다는 것, 호텔경영방식을 채택하지 않은 곳의 경우 객실이외 부대시설이 없다는 것이 단점이다.

(일종의 별장 같은 느낌이라고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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