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앙사나 라구나는 라구나룸으로 가장 기본룸으로 더블2개 트윈1개로 잡았는데 도착하니 

킹베드+싱글베드 구성으로 되어있는 트윈룸으로 다 배정받았어요 아이가 있는분들은 미리 체크인 할때 이야기 하면 저 구성으로 방배정 가능한거 같아요 룸들이 킹베드룰1개, 킹베드+싱글베드,싱글베드+싱글베드로 구성되어 있더군요 그리고 방하나는 금연석임에도 불구하고 담배냄새가 너무 많이 베어있다고 하니 바로 다른방으로 바꾸어 주셨어요 가끔 중국관광객으로 시끄러웠다는 후기가 있지만 워낙 리조트가 넓어서 별로 불편함이 없었구요 환경기금선물로 매일 하나씩 30바트에 제공하는것도 마음에 들고 앙사나 스파도 좋았어요 그리고 홀리데이인 부사콘윙 스튜디오는 더블룸2개 트윈 1개 였는데 더블룸의 침대가 정말 넓어요 아이가 있으시면 더불베드룸예약 하시면 되요 어른 4명이자도 전혀 불편하지 않겠더라구요 

그리고 체크아웃 하신후에 미리 예약하시면 샤워룸을 하나 비워주더군요 저희는 픽업 3시간전에 방 배정받아 편안하게 여행일정 마무리 했네요 다른 리조트 예약할때는 아동엑스트라베드를 추가하거나 조식 추가비용이 있었는데 이번에 이용한 두 리조트는 가족에대한 배려가 많은거 같아 만족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