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tter from Phuket on Christmas~
아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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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은 성탄절이 연휴가 아니예요~
2학년 2학기 중간고사를 치르는 정하를
데려다주는 아침~
차량 정체로 오토바이를 이용했고요.신호 대기중 한컷요~
더운나라인데다,불교 국가여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성탄절의 분위기를 한국만큼은 아니지만,그래도 느낌은 조금 나네요^^
더운 나라에 눈썰매도 없지만,이 더위에 루돌프가 썰매를 끌려면 더위 먹겠지요?
힘든 한해였습니다.
그럼에도 잘 버텨낸 자신이 대견하기도 하네요.
그런 자신에게
이만하면 잘 살았다 다독여주고,칭찬해줍니다.
그래야 내년도 잘 버텨낼거 아닐까요?
행복도,불행도 내 마음에서 만들어진다는거 잊지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