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집을 통해 푸켓을 다녀온지 벌써 7년이 지났습니다.

07년에 결혼 1주년으로 갔었지요.

이듬해에 다시 오마고 생각을 했었는데...일이 생기고 애가 생기고 해서 미루다가

내년 6월에 아내 친구가족과 함께 다시 가기로 했습니다.

원래는 발리를 가려했는데 아내친구가족의 여정과 맞추려다보니

좋았던 기억이 남아있는 푸켓으로 급선회했습니다.

예약했던 항공권도 푸켓으로 변경하고...

6월21일에 출발하여 6월 27일에 돌아오는 일정입니다.

숙소는 방타오비치의 아웃리거 라구나비치에 4박, 카오락에서 2박을 하려합니다.

카오락의 숙소는 JW메리어트 혹은 더샌즈카오락 으로 하려고 하는데

2곳 모두 시골집에서는 찾을 수가 없네요...

되도록이면 '믿을 수 있는 ' 시골집에 의뢰하고 싶은데...방법이 있을까요?

항공권과 숙소는 미리 예약하고 투어는 임박해서 결정하려고 합니다^^

숙소는 6개월여가 남았는데 언제 예약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