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1년 10월 18일 위랏 루워이인씨와 두 아들이 당시 화폐 기준으로 11억 정도의 투자를 하여 첫선을 보인 이곳은 푸켓 카바레의 모태로써 역사와 전통을 바탕으로 우리에게는 아직까지 낯설고 소외된 계층이지만 태국의 한 문화적 특징을 차지하고 있는 제3의 성이라 표현할 수 있는 게이들을 출연진으로 하여 세계각국 특히, 아시아 각나라들의 대표적인 노래와 춤을 독특한 무대장치 및 조명,음악,의상으로 종합예술의 경지로 까지 승화시킨 곳입니다.

가이드들의 소개 멘트중에 미국의 라스베가스쇼, 프랑스의 리도쇼가 있다면 이곳 푸켓엔 사이몬쇼가 있다는 소개처럼 내.외국인 관광객들이 여전히 반드시 보고 가야만 하는 구경거리입니다.

그녀들(?)은 우리가 보았던 어떤 여자들 이상으로 아름다운 남자들(?)입니다. 길거리나 바등 쇼장 밖에서 만난다면 어떨지 모르겠지만 무대위에서 각자 맡은 역할에 최선에 최선을 다하는 그네들을 바라보면 저절로 감탄과 탄사가 연발하여 박수를 치게 될 것입니다.
 

<일반정보>
1부쇼 : 18:00~19:10/2부쇼 : 19:30~20:40/ 3부쇼: 21:00-22:10같은 내용으로 일일 3회 공연

픽업 관련 :쇼장이 위치한 빠통은 안내드린 비용에 픽업이 포함되었으며,기타 지역은 지역별로 픽업 추가비용을 지불하셔야 한다.

-카리마,뜨리뜨랑,카론 지역 왕복 성인 60/어린이 30바트,

-나카레이,유젠마야,카타비치 왕복 성인 100/어린이 50바트,

-카말라 왕복 성인 150/어린이 100바트,

-푸켓타운 왕복 성인 200/어린이 100바트 추가 지불 해야한다.

그외 지역은 별도 이동 또는 단독 차량 이용하셔야 한다. 

"쇼장내 사진촬영 금지및 1세 미만 관람 불가" 

쇼장내 무대및 좌석 배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