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다사다난했던 여행을 마치고왔네요~
그래서 더 즐거운여행이었습니다.
두엉짓과 카타비치리조트 둘다 넘넘 맘에드는 리조트였어요
두엉짓 방에 이불이 좀 눅눅했던거빼곤.. 정말 최고였습니다.
두엉짓에 기념품산걸 놓고와서 다음날 카타비치에서 오토바이빌려서 빠통까지 가서 찾
아오고 중간에 정실론앞에서 오토바이 주차단속에 걸려서 툭툭이타고 경찰서에가서 벌금도 500바트나 내고왔네요..ㅎㅎ
인도쪽에 빨간색 흰색으로 표시되어있는게 주차 금지구역이었대요..
렌트하시는분들 주의하시길 바래요~ 아효.. 정말 특별한 경험이었습니다.
그래서 이것저것 시골집 도움을 많이 받았어요.. 넘넘 감사드립니다.^^
저희가 주차단속걸렸을 때 시골집에 전화해서 알아보는걸 보고 툭툭이 기사가 바가지요금을 덜씌운것같더라고요..
다른외국인들 한테는 왕복 400바트를 부르더니 깎을려해도 절대 안깎아주더라고요.. 근데 저흰 300바트에.
여튼 피피 투어도 넘 좋았고.. 오토바이로도 못가본데 없이 다돌았던거같아요..
온지 하루밖에 안되었는데 또 가고싶네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