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5/7 ~5/22 까지 호텔,차량 차질없이 진행해주신점 늦었지만 감사드립니다.
중간에 아이가 아파서 3일간 고생했는데 병원까지 당일 바로 차량 섭외 해주시고,
차 몰고 오신 욷님,,,,병원에서 같이 진찰하는것도 봐주시고 통역도 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오고가는동안 차안에서도 편안하게 해주셔서 고마웠구요.
한 번빼고는 호텔간 이동 전부를 맡아주신 웓님도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편안하고 안심할수 있는 여행 만들어주시는 사장님은 늘 감사드리구요.^^
아이에게 첫 장거리 비행이였는데 이거 뭐 걱정할 틈도 안주고 잘타고 잘자고
비행기 착륙할 때쯤 알아서 일어나고...아주 체질이더군요..
벌써부터 태국 또 가자고 난리인걸 보니 여름 성수기 지나 한번 더 부탁을
드려야 하겠습니다. ^^
의외로 좋았던 라와이팜, 의외로 별로였던 jw메리어트,늘 그대로인 카타타니,
지겨울줄 알았는데 아이가 아파서 아쉽기만 했던 밀레니엄..
다음 여행 일순위는 라와이팜 위주로 시작하자는 의견일치를 보고 서로 알듯말듯
미소를 날리고 있네요..
매년 가다가, 아이가 크기를 기다렸던 5년 꾹 참다가, 이젠 아이와 같이 매년
가기를 시작하게되니 ..뭔가 가슴이 찡 합니다.
늘 안심할수 있는 여행 마련해주시는 시골집 식구분들,, 감사합니다.
*이번에 가서 발견한것은 빠통 정실론 내 식당들 중 주문안한 품목을 끼워넣거나
주문한 것과 다른 (종류는 비슷하고 더 비싼) 품목으로 바꿔서 계산서를 주더군요.
한번은 실수려니 했는데 그 뒤로 신경써서 보니까 실수가 아니더라구요.
계산서 잘 봐야겠더군요.(주로 300밧정도 업시키던데..유행인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