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고펄 호텔이 이렇게 좋을 줄 몰랐습니다.
기대 안 하고 갔다가 상당히 만족했습니다. 웅장한 호텔 분위기며 멋진 인테리어, 광활한 방, 해변의 맛있는 음식점, 마사지 샵 등...
방 위치도 해변과 수영장에 가까워도 좋았구요. 감사드립니다.
밀레니엄에서도 원하는 방 잡아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비치사이드 6층은 전부다 트윈룸으로 알고 있는데 잠깐 나갔다가 보니
트윈배드를 붙여서 더블침대로 만들었더라고요^^
비가와서 조금 아쉬웠지만 서늘?한 날씨에 오히려 나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마지막날 공항 픽업은
돈 부쳐주시거나 하지 마시고...
걍 묻어 두시기 바랍니다. 한두 해 시골집에 도움받은 것도 아니고...
내년이나 내후년에 여행갈때 다른 서비스로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마 내후년이 될 가능성이 많습니다. 저희 부부가 내년에 결혼 10주년 기념하여
몰디브에 갈 확률이 아주~아주~^^ 많습니다.
잊지 마시고 나중에 서비스로 부탁드립니다. ㅋㅋ
항상 건강하시고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
회사에 복귀해서 밀린 업무하느라 정신이 하나도 없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