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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인어른 안녕하십니까?
  글쓴이 : 유로     날짜 : 04-08-03 15:39     조회 : 272    
건강하시지요?

바로 연락드리지 못하고 너무 늦었습니다.
영산포..후배입니다. ^^ 기억하시지요.
후배라고 하긴 좀 그러군요.

살펴주신 덕분에 푸켓에선 아주 즐거운 여행이 되었습니다.
지금도 되돌아보면 미소가 지어지는 장면이 많습니다.
멀리 바라보던 해변의 정취와 최고의 드라이브 코스...
모든것이 돌아가고픈 장면들입니다.
그때 찍은 사진을 메일로 보낼까 합니다.
반넉메일로 보내드릴게요..

잘계시고요..다시 만나뵐길 기대합니다.
안녕히계십시요..

아논   04-08-05 11:50
  시골집에 방문을 하셨던 분이군요...아버님께서는 요즘 너무나 바쁘신 몸이라..^^이리 저리..시골집의 가이드들이나 기사들이 할 수 없는 뒷치닥 거리에..간간히 손님들 모시는 일에
아논   04-08-05 11:51
  그나마 기쁨과 행복을 느끼고 있으니..저도 보기;가 좋슴니다..두분 건강하시구..행복하시길 바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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