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마 식당에서 얼글이라도 뵈어 다행임니다..나름대로 문제도 있었을것이고 힘든 부분도 있었으리라 봄니다.하지만 그게 자유 여행의 묘미임은 시간이 지난 다음 알게 될것이구요..사실

  그 연배에 자유 여행을 계획하고 아무 사고없이 다녀왔다는 것만으로도(자식들의 도움과 안내없이..)큰 자랑이며 자부심이죠..다음 여행은 아마 더욱 재밌고 자신감 넘치는 여행이 될듯

  함니다..다음에 푸켓 여행을 계획하실 때도 시골집 문을 두들겨 주시기 바라겠슴니다.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