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뵙지도 못하고 들어와서 저희 부부를 기억하실런지....5일부터 9일까지 토니랑 센트럴까론 예약 부탁드렸었는데요^^
차질없이 일정 잘 챙겨 주셔서 좋은 여행 하고 돌아왔습니다. 감사드려요.
바로 글 남겨 드리고 싶었는데 이런저런 일로 정신이 없어서 이제야 인사 드립니다.
언제 다시 가게 될지 모르지만 그땐 꼭 시간 내서 뵙고 싶네요.
단(?)도 꼭 다시 보고 싶구요.
아, 그리고 마지막날 단과 의사소통에 문제가 있어서 약간의 오해가 있었는데(아마 많이 당황했을거에요) 지금이라도 미안하다고 전해 주시구요, 정말 성의껏 안내 잘 해 줘서 너무 고맙다고 꼭 전해 주세요. 다음번엔 저희가 태국어를 조금이라도 배워가야겠어요. 단과 더 많은 대화를 하려면요^^ 그점이 아쉬웠거든요.
그럼 더운 날씨에 몸 조심하시구요(저는 그 뜨거운 태양이 몹시도 그립지만요), 날로 번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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