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도착해서 지금 비몽사몽인 상태입니다
그렇지만 인사도 못드리고 해서...
잘놀다 왔군요,부라사리 업그레이드도 감사하고 까따도 좋았습니다.
왓사와디 사장님(?)도 우리말 조금하시더군요 뻣뻣한 저를 마사지하느라
힘들었을걸요 ㅋㅋ
인상과 달리(순전 제 생각입니다) 재미있고 우리말 잘하는 가이드 덕분에
공항오는 길도 재미있었습니다.
밥먹다 늦게 도착해서 허둥지둥 보딩했고 인사도 제대로 못했네요
하지만 지각생들을 비지니스로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타이항공.
참 센스있는 항공사덕에 첨 비지니스 탔습니다.
이번에도 느낀거지만 태국에서 밥먹을때 로컬식당(바미국수집 같은)이 가격대비 만족도가 높은거 같습니다.
군데군데 쓰나미 흔적으로 어수선하지만 기회가 되면 다시오고픈 아름다은 섬이란 생각이 드네요
이번 여행기간동안 잘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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