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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윤지아빠입니다
  글쓴이 : 윤지아빠     날짜 : 05-05-25 22:34     조회 : 505    
푸켓에서 돌아온지 일주일이 다 돼가는군요..
아이가 너무 좋아해서 참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푸켓토바기님이 여러가지 일정을 잘 도와주셔서 여러모로 고마웠습니다.
한번 뵙지도 못하고 돌아왔군요..  만삭이시라 하니 몸건강히 순산하세요....
제가 누구냐면 5월20일 푸켓에서 방콕으로 올때 핸드폰 들고 출국장까지 나갈뻔 했던..... 바로 접니다.
아짠방님과 저녁식사도 좋았고(무까따라고 했던가요..) 푸켓공항에서 보딩패스 받는것까지 도와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덕분에 아주 잘 돌아왔습니다.
근데,  핸드폰은 드리고 왔지만 저희 가방에 충전기가 들어있더군요.
이거 없어도 되는건가요? 죄송하게 됬습니다. 내년에 다시 가서 전달해 드릴까요?
혹시 저희아이 가방은 찾으셨는지도 궁금합니다. 찾으셨으면 바로 받으러 가겠습니다. 허허허..
어쨌든 시골집의 도움으로 정말 즐거운 여행을 한거 같아서 기쁩니다.
앞으로 사업 크게 번창하시길 바라며 개별여행자에게 도움주는 여행사가 되길 바랍니다.  내년에 토바기님과 아논님도 뵐수 있기를 바랍니다.
당장 다시 푸켓으로 떠나지는 못해도 이 사이트는 항상 유심히 지켜봅니다.
계속 건강하세요...  고맙습니다.


아논   05-05-25 22:38
  안녕하세요?잘 다녀오셨군요..충전기가 없다면 ..또 하나 사야겠네요..^^혹시 시청쪽으로 나오실 일이 있으시면 사무실로 가져다 주시면 좋겠네요..늘 지켜봐주시고 그만큼 책임감을가지
아논   05-05-25 22:39
  고 더욱 열심히 하겠슴니다...감사함니다.
윤지아빠   05-05-25 23:43
  근데 제가 사는곳이 부산이라서...우편으로라도 보내드릴까요?
푸켓토바기   05-05-27 17:40
  글게요....차량을 다 뒤져보고, 마사지업소에 연락도 해 보았는데, 없더군여...^^;; 담에 또 뵙게되길 바라겠슴니다..감사함니다.
아짠방   05-05-30 19:57
  그나마 잠깐 윤지랑 친해지려니 헤어져버렸네요...부산-대구 구간의 고속철도까지 완성되면 함 타러 가겠습니다...수고하이소...
윤지아빠   05-06-03 08:59
  아짠방님도 수고하시고 다음에 또 뵐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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