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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곳이 너무 그립습니다.
  글쓴이 : 송소미     날짜 : 05-07-13 13:09     조회 : 337    
작년 10월에 신혼여행 갔던 송소미입니다.
요즘들어 더욱 그곳이 눈 앞에 아련합니다.
짧은 기간이라 그곳을 많이 느끼지 못한 점이요.
그래도 그런 아쉬움이 있기에 또 다시 아름다운 그곳에 가고픈 마음이 생깁니다.
언제가 될진 모르지만 꼭 다시 들르리라 다짐합니다.
그땐 꼭 수영을 배워가서 스노쿨링 제대로 해보고 싶네요.
워낙 물에 대한 공포가 심한지라 호흡이 안되서 코로 물이 자꾸 들어오는 바람에 그 아름다움을 다 하지 못했거든요.

아기 낳으신거 축하드리구요.
건강하세요.

아논   05-07-14 17:20
소미님...안녕하세요?
그리움의 병은 푸켓을 오시는게 치료약이죠..^^
열심히 일하시구 나중에 시간이 되시면 꼬옥 다시 방문을 하셔서 멋진 스노클링 만끽을 하시길 바람니다.
다음엔 좀 더 여유로운 일정으로 스노클링과 휴양을 겸비한 여행으로 준비하시면 되겠군요.
그럼 다음에 다시 뵙구여,필요하시면 서울 사무실로 연락주세요.
감사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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