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에 시골집이 있다는 이유하나로 이렇게 해외 여행이 맘 편할 수 있다니
시골집 체인을 세계 전역으로 넓히심이 어떠하신지요.
모르는 것, 알고 싶은 것을 시시콜콜 전화드려 좀 귀찮으셨을 수도 있으셨을 텐데 자세한 답변 주셔서 감사 합니다.
팡아만 투어는 빗속을 뚫고 갔는 데도 꽤 만족했습니다. 날씨가 좋았더라면
너무너무 좋았을 텐데 라며 제 신랑은 다음날 또 다음날 해가 뜰 때마다 팡아만을 또 가자고 하더군요.
그리고 아이들이 홀리데이인을 너무 좋아해서 피피 섬은 포기하고 하루 종일
호텔 풀장에서 보냈답니다. 지금 저희 가족은 모두 전신 화상 수준으로 드러눕기 힘든 상태 입니다.
마지막 차량 렌트 - 나와주신 분 성함은 모르지만 너무 참하시더군요.
덕분에 즐거운 여행 마치고 이렇게 집에 돌아와 자판을 두드리고 있습니다.
다음 번 푸켓 여행을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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