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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다녀왔습니다.^^**
  글쓴이 : 윤나미     날짜 : 05-09-06 11:35     조회 : 249    
아논님 토바기님 잘 계셨지요?

덕분에 아빠, 엄마, 약혼자, 저 모두 즐거웠구요..

저희때문에 웃이 고생을 좀 했을꺼 같네요..^^ㅋㅋㅋ

아빠는 골프치러
엄마는 마사지
저랑 약혼자는 시밀란에 물고기 보러 다시 오자구 했답니다..^^

멋진 세아이의 아빠로써 늘 건강하시기 바라구요..
한국 오시면 부탁드린 물건 가지러 한번 갈께요~~^^

아논   05-09-06 14:26
  그래요.,..나미님은 벌써 푸켓이 세번째인가요?늘 그렇듯이 언젠가 다시 가방을 꾸릴 기회가 있다면 좋겠슴니다.워낙 바빠 자세히 챙겨드리지 못하고 욷으로 대신했슴니다..한국에 7일밤
아논   05-09-06 14:26
  들어가게 될거 같슴니다...이번주에 연락 함 주세요..서울 사무실로요..아마 스탠바이가 가능하다면 8일 오후에는 사무실에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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