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9월29일부터 10월2일 푸켓을 다녀온 한헌정,염춘곤입니다..
넘 즐거운여행이었네요.. 패키지를 우기는 신랑을 간신히 설득한뒤
자유여행의 묘미를 보여주겠다 큰소리 치면서도 솔찍히 넘 무서웠거던요~
시골집만 믿으면 된다 싶어서..그리했더니 역시 패키지는 비교도 안되는
그런 즐거운 여행이 됐습니다.. 담에 가더라도 자유여행으로 갈랍니다..
마지막날 늦은 픽업이었지만 비행기만 타도 되죠뭐~ 서로 떨어져서 앞뒤로
앉아서 가는데 피곤한 가운데서도 담여행을 기약했답니다..
피피섬이 넘 아름다워서..담엔 피피에서 숙박을 하고 싶네요~
그떄도 시골집에 신세를 져야 할것같습니다..
잘해주실꺼죠?~~ 담에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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