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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홀리데이 후기
  글쓴이 : 김창영     날짜 : 05-10-11 13:11     조회 : 675    
스트디오룸 예약하고 갔습니다
그런데 방이없어서 업그레이드 풀억세스로 ....
그동안 여행에서 없었던 일이라 기분 무지 좋음
픽업할때부터 토바기님의 안부전화를 받은터라 룸에 들어가자 마자 감사의 전화드림... 
룸컨디션 무지 좋음
풀사이드라 넓지는 않지만 무지 안락함..
이정도면 어느특급호텔도 부럽지 않음..
저녁 해산물 부페 괜찮음 새우와 가재만 먹음
쓰레기통(?) 세번교체할정도로 먹음...
맛사지는 정문나와서 왼쪽으로 걸어가면 5분거리에 건너편 레츠릴렉스 좋은
타이맛사지 2시간 700밧 조금 비싸지만  그 값어치 충분히 함...
호텔에서 조식과 저녁부폐한번 맛사지 6번(발맛사지1번포함) 받고 귀국함..
오로지 태국음식과 휴식과 맛사지만을 위한 여행에서 홀리데이는 최고 평점을 받을만 합...
그리고 한가지 더 바미국수와 쏨짓누들(가계이름)를 먹으러 갔다가 12일까지 채식주의자축제로 문을 닫아서 황당했음..  그때 전화로 시골집에 문의했다가 흑흑흑..  꼭 먹고 싶었는데...  그래서 수끼먹었음....

모두 즐거운여행을 위해 가겠지만 이번만큼 편안했던 여행은 없었던것 같음..
여행에서 만나는 모든사람들이 좋지만
 한가지 하고싶은말은
오히려 한국사람에게는 말 붙이기가 힘들다는것...
홀리데이 풀에서 여자두분이 수영하길래 반가워서 말걸었다가 뜨악한 표정에 여행내내 기분잡침..  되도록 마주치지 않을려고 무지 노력함 결국돌아오는 비행기에서도 봄..  우엑~~

여행하면서 사람들을 알아가는것도 한가지 이유라고 생각하는데...
아쉽습니다.. 
다들 즐거운여행하시고
패키지 몇분이랑 애기했는데 많이 피곤하신가 봐요....
담에는 시골집과 상의해서 자유여행에 도전해보세요..
화이팅

다시한번 토바기님과 그날 푸켓타운에서 전화받아서 국수집 문닫았다고 아쉬워해주신 분에게 감사드립니다..
꼭 시골집에 한번 가려고 했는데.. 죄송합니다
담에 꼭 들리지요..

김창영   05-10-11 13:16
  참 드디어 4번째 여행만에 팍치를 먹게 되었습니다 이제 더이상두려움은 없지요 ^^
아논   05-10-11 14:25
  요즘 홀리 스튜디오가 오버 부킹으로 시골집 손님들께서 빌라 풀뷰나 풀엑세스로 업글이 되는 소식이 자주 들리네요..좋은 소식임니다만..반대로 그런 행운을 받지 못한 분들에게는 죄송하
아논   05-10-11 14:26
  네요..태국 여행을 하면서 드뎌 팍치를 드셨다면 이젠 태국인이 되어간다는 말인데..팍치를 먹으면 태국음식은 웬만한것은 다 드실 수 잇겠군요..즐거운 여행인듯 하여 기분이 좋구요.다
아논   05-10-11 14:26
  음에 다시 기회가 있다면 다시 모실 수 있도록 하겠슴니다.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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