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까타비치랑 홀리데이인 묵었던 최대환씨 가족입니다.
덕분에 여행 너무 편하게 하고 왔구요
6살 짜리 조카에게 어느 호텔이 더 좋냐고 물어봤더니
홀리데이인이 더 좋다는군요..
카이섬과 팡아만투어, 코끼리타기 원숭이 먹이주기 중 뭐가 제일 좋았냐고 물어봤더니..홀리데이인 수영장이 제일 좋다는군요..
아이들 입장에서는 역시..수영장이 최고인것 같습니다.
조카들때문에 현지에서 투어들과 차량 렌탈등을 임박해서 항상 알려드려 죄송하구요... ^^
아버지는 태국 첫번째 오신 건데도 너무 편하고 좋으셨다고 하네요
내년에 다시 오기로 했습니다. 그때 또 여러 부탁들 드려야 할 것 같네요 ^^
렌탈 두번했는데 기사분 두분 다 너무 친절하시고 한국말도 어쩜 그리 잘 하시는지... 사장님한테 배웠다고 하던데 수준급이더군요.. ^^
아...그리구요...한가지 부탁사항이 있습니다.
제가 안경을 놓고 왔는데요... 짐작가는 곳이 두 군데인데요..
하나는 공항갈때 타고 간 시골집 차량에 떨어뜨린게 아닌가..하구요..
또 하나는 홀리데이인에서 체크아웃하고...수영장에서 놀다가 샤워하고 옷 갈아입었던 아스파라 스파 룸이 아닌가 싶습니다. 여자 화장실/샤워실에서 렌즈 갈아꼈는데 거기일 확률이 유력하네요..
속이 보이는 투명한 안경케이스구요.. 밑부분은 무테이고 윗부분만 얇은 테인 Matsuda 안경입니다. 아마 안경케이스 안에 한글이 적혀있지 않나 싶구요.
체크아웃은 10/21일 12시에 했구요.. 저희들 방 번호는 1108하고 1109였습니다. 확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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