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에서 돌아온지 일주일이 지나고
이제야 여독에서 좀 풀려 뒤늦은 감사 인사드립니다.
사골집 덕분에 신랑과 저 결혼 2주년 여행이 또 다른
두번째 허니문처럼 즐겁고 행복한 여행이 되었습니다.
제가 계획했던 모든것을 다 못하고 와서
아쉬움으로 남긴 하지만 이 아쉬움으로 하여금 다시
푸켓에 가고 싶은 마음이 생기네요.
사소한 궁금증이나 질문에 친절하게 가르쳐주신
푸켓 현지에 사장님과 토바기님에게 다시 한번 감사 인사드립니다.
그리고 망고스틴 먹고 싶다는 말에 시장까지 가서 망고스틴
사게 해준 딴...
한국말을 곧잘 하며 우리를 행복하게 해주던 따윈...
모두 감사에 인사 전해주시기 바랍니다.
시골집 여러분 모두 감사드리며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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