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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 다녀 왔읍니다...
  글쓴이 : 이병구     날짜 : 06-01-19 15:24     조회 : 246    
오늘 아침에 서울로 돌아 왔읍니다.
푸켓에서의 4일, 싱가폴의 2일을 보내고 돌아오며
많은 아쉬움을 가지게 되었읍니다.

푸켓에서의 일정 하나 하나 소중하게 남겨지고
자연과 함께한 "존 그레이 씨 카누"의 낭만과 여유로움
그리고 원시 그대로의 정적속에서 맞이한 보름달의
신바로움까지 너무나 그리워 질것 같읍니다.

피피섬에서의 스노클링은 우리 가족 모두에게
또 다른 추억 거리가 되기에 충분하였고 이어진 스파와
"On the Rock"레스트랑에서 맞은 아들의 생일 파티까지
모두들 가슴속에 무언가 담겨진 것을 느낄 수 있었읍니다.

또한 짬을 내어 인생의 동반자와 함께한 두번의 골프와
호텔에서의 자유로운 시간도 추억 거리가 되기에
충분한 것 같읍니다.

처음 일정을 잡을때는 클럽메드를 이용하려 했었는데
누군가 말하길 "모든 것을 할 수있다는 것은 모든 것을 할 수
없다"는 것이란 뜻을 잘 알고 돌아 왔읍니다.

여행을 다녀온 것을 정리 하지 못했는데
잊지 못할 추억을 다시 떠올리기 위해
1년에 한번쯤은 그곳으로 떠나자고 다짐합니다.
그때는 열흘 정도는 머물 각오로......

아논씨!
감사합니다....꼭 다시 뵙게 됩니다...






아논   06-01-19 18:53
  안녕하세요?가족들의 좋은 여행을 위해 인터넷상으로 유선상으로 여러무로 신경을 쓰신 한가족의 가장의 노력으로 좋은 여행이 이루어졌다고 생각함니다.물론 거기에 여행 조언과 현지 일정을
아논   06-01-19 18:55
  이상없이 예약한 시골집의 노고도 조금은 있겠지요..저희들의 가장 큰 보람은 바로 좋은 여행후 이런 감사의 글 한마디를 읽을 때임니다..나중에 다시 찾을 때엔 좀더 여유로운 일정으로
아논   06-01-19 18:56
  태국의 음식 체험과 호텔 즐기기..그리고 피피에서의 숙박을 조심스레 권해드려봄니다..스파장에서 뵌 가족분들..화목해보여 보기 좋았슴니다..건강하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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