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조트 1박과 렌트, 피피투어를 예약했던 이경희라고 합니다. 토니는 딱~ 가격과 맞는 서비스였습니다. 그래도 방이 제법 깨끗하고 넓고 위치가 좋고 하루밤 자는 것이여서 괜찮았구요.
렌트 기사분 성함이 가물가물 한데 한국어를 정말 열심히 쓰시는 분이었습니다. 영어 못해서 새초롬해있던 남편의 말벗이 되어 주었죠. 바미국수집은 둘이 갔음 찾지도 못할 뻔 했습니다. 해지는 언덕은 정말 멋있었습니다.
저희는 4박 6일 중 하루 피피투어, 하루 렌트(쇼핑, 드라이브, 약간의 관광)로 마무리 지었는데 좋았습니다. 쇼핑하느라 많은 시간을 허비하지도 않고 필요한 것은 거의 다 구입해 왔구요.
운전해 주신 분 정말 감사하다고 말씀좀 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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