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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바기님께.
  글쓴이 : 정순희     날짜 : 06-02-18 17:29     조회 : 250    
토바기님.안녕하세요?    덕분에  여행 즐겁게하고왔어요.      도착한날...새벽에드린  전화때문에,지금까지도  죄송스럽네요.  피곤하셨을텐데요...다음날,아침부터 전화주셔서  홀리로숙소변경까지, 최선을 다하시는모습...감동받았구요.    홀리에  첵크인하는데  DUTY  MANAGER  Dolruedee 가  제 얼굴을  알아보고  반가워하길래  너무기분이 좋았답니다.  왤컴 과일에,꽃 까지....    특히,반넉투어에서예약했다고하니까  대우가 더좋았다고생각들더군요.  레잍체크아웃까지 가능했구요.    홀리에서  시골집의 위력을  다시한번  실감했어요.      얼굴을 뵙지 못하고 돌아와서,섭섭 합니다.  더운  나라에서,항상건강에 조심하시고,늘  그자리에  건재하셔서    자유여행을  좋아하는  트렁크족의  정신적인  위안이되시길....간절히바랄께요.      안녕히 계세요.                  PS:그리고,아논님이 실패하셨다던...번지점프.울 남편  뛰어내리더군요.  환.불.불.가.에  돈아까워서  뛰어내렸다는....

아논   06-02-19 14:10
  ㅋㅋㅋ...토바기가 저의 아픈 과거까지 말을 했던건가요?흑흑흐...제가 한국에서 돌아와서 토바기한테 그래이스랜드건 얘기 전해들었슴니다.실제 상당히 힘든 일인데 다행히 토바기가 해
아논   06-02-19 14:11
  냈더군요,..모쪼록 처음은 좋지 않았지만 즐건 여행으로 마무리 하셔서 다행임니다..나중에도 푸켓을 찾으시게되면 푸켓 시골집을 찾아주시기 바라겠슴니다.감사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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