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철님..너무감사하고 미안함니다.늘 감사하다는 말씀과 죄송하다는 말씀...분명 차량 배정에 실수를 한것은 저인데도 종철님께서 컨펌을 못해 미안하시다하니 제가 더더욱 몸둘바를 몰랐슴

  니다..가격이 저렴한 반얀 빌라가 맘에 드시어 비싼 홀리데이인을 하루 날리면서까지 순간에 충실하며 마음에 여유를 부리는 모습이 여행업을 하는 저로서도 부러울 정도였슴니다..늦은 시

  간에 불평 한마디없이 기달려주신점 감사드리구요..공항에 조금 늦었지만 비지니스로 업글되는 행운이나 홀리 디럭스 씨뷰룸이 맨구석 가장 럭셔리한 방으로 배정이 되는점등은 저의 능력보다

  늘 그렇게 남을 배려하는 모습과 여유로운 마음에서 비롯된것이라 봄니다..여행에서 오시자말자 다음 여행을 준비한다는 것은 그만큼 또한 현실의 삶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리로 들림니다

  여행은 역시나 열심히 일하고 난 다음에 맞는 꿀같은 휴가가 제맛이죠..언제고 다시 시골집을 찾는다면 내게 찾아온 불행이 행운으로 변하는 그런 여행이 또 되길 바라겠슴니당.^^두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글구 공항에서 직접 계산해주신 요금 정확하게 맞더군요..감사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