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냐세요~
후기가 넘 늦어서,,ㅡㅡ; (민망)
3월19일부터 5박7일 푸켓에 신혼여행다녀온 아멜리에 입니다^^
위에 양부장님께서 여행후기가 없다고 해서 뜨끔뜨끔,,ㅡㅡ^
아논님과 양부장님 그리고 딴~ (타윗도,,,) 잘들 지내시죵??
같은 회사 다니시는 분이 추천해서 시골집을 통해 푸켓에 다녀왔는데,,
대만족이었어요!!
다른 분들도 다들 그러시지만 신랑과 저두 아쉬움을 뒤로한채 푸켓을 떠나며
1년안에 다시 돌아올것을 굳게 약속했답니다^^
일단 양부장님!! 일정과 이것저것 자세하게 설명해주셔서 빠통시내에 가서도 왠지 낯설지가 않았어요,, 너무 감사해요~
그리고 아논님!! 기어이 사무실까지 가서 홀리데이인에 묻었던 경만오빠네 팀과 커피와 녹차까지 마시고,,ㅋㅋㅋ 녹차를 마시는 순간 푸켓에서 약간 느끼했던 음식들이 싹~ 내려갔어요,,
그리고 딴!! 훔훔 우리와 콩글리쉬로 얘기하느라 넘 고생했구,, 내가 한살많아서 누나라고 부르라고 연습시켰는데 기억을 하런지~ 딴과 약속을 한게 있는데 곧 지킬께!!
그리고 형만오빠네 가이드였던 타윗도,, 느무 유머러스해서 잼있었어요!!
ㅋㅋㅋ (다덜 기억을 하실지는 몰라도 막 친한척함ㅡㅡ;;)
저도 사진 막 올리면서 후기 남길라 했는데,, 쉽지가 않네요,,
그냥 너무나 재미있고 즐겁게 지내다가 왔단 얘기와~ 까이섬이 절대로 잊혀지지 않아요,,
다음번에는 피피안에 들어가서 숙박좀 해야징,,(참고로 저희는 아마리1박, 홀리데이인 4박임)
그리고 우리가 묵었던 홀리데이인,, 무지무지 깨끗하고 직원들도 친절하고,,
다음번에도 조금 비싸더라도 홀리데이인 부사콘윙에 묵어싶어라,,
이렇게 해서 횡설수설 여행후기를 올리구요,,
이번휴가때나 겨울휴가때 널러갈때 또 시골집을 통해서 가도록 할께요^^
시골집 화이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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