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 .. 꿈만 같던 .. 푸켓에서의 일정을 모두 마치고 오늘 서울로 컴백하였습니다.
타윗, 잠봉 형님 .. 모두 잘 있는지 궁금합니다. ^^
알고 보니 모두 저보다 한두살 위더군요 ^^;
마지막날 공항까지 픽업해준 타윗의 한국어 실력에 감탄하면서 서울로 돌아왔습니다.
아논님 덕분에 그날 축구 경기도 잘보고 .. 너무나 즐거웠습니다.
아마도 아논님의 따듯한 마음덕에 역전승이라는 짜릿한 승리가 오지 않았나 합니다 ^^
(ㅎㅎ 뒷얘기지만 .. 그날 저와 제 집사람은 .. 축구보다 음식에 홀딱 따졌었다는 ^^; ... 후반전은 정말 열심히 봤습니다 ㅋㅋ)
여튼 .. 잘 도착하였고요.. 여러모로 도움 주셔서 즐거운 푸켓여행이 되었습니다. 아껴서 조만간 또 오자고 합의도 봤습니다.. ㅎㅎ
저희 부모님도 비수기(?) 중으로 가시겠다는군요 ㅋㅋ
(과연 성사 될지는 의문입니다만 ㅋㅋ)
여튼 .. 여러모로 감사했습니다.
따끈따끈한 여행 후기는 곧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ㅎㅎ
지금은 너무 늦었네요 .. 벌서 새벽 2시이니 ..ㅡ.ㅡ;
실은 .. 아침에 도착하자 마자 회사로 날라 갔더라는 ㅡ.ㅡ; 어휴 ~~ *
그럼 조만간 또 뵙겠습니다 ^^ ㅎㅎ
PS - link 한 사진은 안정환이 결승골 넣고 같이 계시던 분들이 환호 하시던 순간입니다.. ^^; 설마 초상권이 있거나 하진 않겠죠 . ?? 아 ~~ 또 즐거워 집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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