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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조태헌입니다.
  글쓴이 : 조태헌     날짜 : 06-06-16 02:02     조회 : 262    
   http://pub.paran.com/lletter@hitel.net/IMG_1988_res.jpg (96)
   http://pub.paran.com/lletter@hitel.net/IMG_1988_res.jpg (61)
ㅋ .. 꿈만 같던 .. 푸켓에서의 일정을 모두 마치고 오늘 서울로 컴백하였습니다.

타윗, 잠봉 형님 .. 모두 잘 있는지 궁금합니다. ^^
알고 보니 모두 저보다 한두살 위더군요 ^^;
마지막날 공항까지 픽업해준 타윗의 한국어 실력에 감탄하면서 서울로 돌아왔습니다.

아논님 덕분에 그날 축구 경기도 잘보고 .. 너무나 즐거웠습니다.
아마도 아논님의 따듯한 마음덕에 역전승이라는 짜릿한 승리가 오지 않았나 합니다 ^^
(ㅎㅎ 뒷얘기지만 .. 그날 저와 제 집사람은 .. 축구보다 음식에 홀딱 따졌었다는 ^^; ... 후반전은 정말 열심히 봤습니다 ㅋㅋ)

여튼 .. 잘 도착하였고요.. 여러모로 도움 주셔서 즐거운 푸켓여행이 되었습니다. 아껴서 조만간 또 오자고 합의도 봤습니다.. ㅎㅎ

저희 부모님도 비수기(?) 중으로 가시겠다는군요 ㅋㅋ
(과연 성사 될지는 의문입니다만 ㅋㅋ)

여튼 .. 여러모로 감사했습니다.

따끈따끈한 여행 후기는 곧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ㅎㅎ
지금은 너무 늦었네요 .. 벌서 새벽 2시이니 ..ㅡ.ㅡ;
실은 .. 아침에 도착하자 마자 회사로 날라 갔더라는 ㅡ.ㅡ; 어휴 ~~ *

그럼 조만간 또 뵙겠습니다 ^^ ㅎㅎ

PS - link 한 사진은 안정환이 결승골 넣고 같이 계시던 분들이 환호 하시던 순간입니다.. ^^; 설마 초상권이 있거나 하진 않겠죠 . ?? 아 ~~ 또 즐거워 집니다 ㅋㅋ

아논   06-06-16 11:17
  태헌님...출발전부터 시골집과의 직접적인 인연은 아니였지만..오쨌거나 현지에서 시골집과 직접적인 인연을 맺게 되었고...무사히 여행을 마칠 수 있어 다행임니다..가장 꼴찌로 응원전에 참가하셔더 그나마 다행이였고요..그 담날 아침부터 투어에 참가도 못하고..신부님은 좀 좋아지셨는지 모르겠군요..체력은 국력임니다..다음 여행까지는 꾸준하게 체력연마를 하셔서 더욱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기를 바람니다..소중한 인연,행복했던 추억 오래 오래 간직하시고..두분 늘 건강한 웃음 잃지 마시기 바라겠슴니다.감사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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