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이어 올해도 시골집의 도움을 너무 많이 받았네요.
여행중은 물론이거니와 출국하는 당일 황당한 일까지 겹쳤는데 덕분에
무사히 집으로 돌아갈수 있었습니다.
홀리 이틀 연장해주신거 너무 감사하구요.
출국날 한국가는 비행편이 이상하게 되어서 한국못갈뻔 해서 아침에 너무 다
급하게 전화드렸는데도 내일처럼 도와주신 토바기님께도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구 출국때 픽업 나오신 한국말 잘하시는 분....
감사하구 다음에 저희갈때 저희 가이드해주심 너무 좋겠더군요.
근데 저보다 오빠가 더 좋아하더라는...(말이 통한다구 얼마나 좋아하던지..ㅎ
ㅎ)
잘 해결되어서 출국할수 있게되었을때 아논님(항상 토바기님과만 통화했는데
제 생각에 아논님 맞나요?)과 통화했을때도 너무 다급해서 인사만 드리고
끊었는데 다시한번 감사드릴께요.
글 재주가 없어서 감히 고마운 맘을 다 표현하지 못하겠네요.
이런 소중한 자리가 있어서 작으나마 감사함을 표현합니다.
^^
절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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