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푸켓 다녀온지는 한달이 되어가는데 이제서야 글올립니다.
오자마자 아이가 수술하고 입원하고 그러느라고 정신이 없었네요..
어른2, 아이2 푸켓시내 2틀..
나름대로 여유롭게 이곳저곳 쇼핑몰센터나 마트 신나게 구경하고
길거리음식 먹으며 돌아다니고 더워서 금방 지치긴하지만 잼났구여
담날 시밀란투어 2박3일..
아~ 정말 환상이었습니다... 사람들도 친절하고 물도 너무 깨끗하고
스노쿨링도 재미있게 하고 나오기가 싫더라구여..
한가지 단점은 모기가 저희를 무척 사랑했다는거 하고 아이들을 위해
텐트보단 방갈로로 선택을 해야하는데 잘못했다는거 빼고는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반타이호텔에서 3박...
피로한 몸을 달래고 아이들과 수영장에서 하루종일 놀기 언제 또 그런시간을
갖겠습니까 정말 좋았구여..
아논님과 하늘지킴이님과 와이프와의 저녁 만찬도 어쩜 음식들이 입맛에
딱맞던지 감사히 잘먹었습니다..
이번 여행에 많은 도움을 주시고 신경써주신 양부장님과 아논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푸켓에 반넉투어가
있어서 든든합니다.
이번 설연휴 건강히 잘들지내시고 새해복많이 받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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