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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대의 가족여행- 에필로그
  글쓴이 : 민재맘     날짜 : 07-04-26 15:50     조회 : 407    
참으로 일도 많고 탈도 많았었습니다.
그러나 다른 분들의 말씀대로 푸켓에는 시골집이라는 든든한 빽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무사히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원래 패키지 여행을 무지 싫어했던 저로서는 무리인줄 알면서 대가족을 이끌고 여행을 감행했습니다. 젖먹이 4개월짜리 아이를 데리고 가이드 역할을 하면서, 11명의 눈과 발이 되어 가면서 여행을 감행했습니다.

한달여일을 준비하면서 많이 고민하고 고민했지만 역시 가장 확실한건 부딪혀 보는 것이었습니다.
다음에 다시 한번 꼭 푸켓에 가야겠습니다. 그 때는 정말 마음에 맞는 친구와 단둘이 호텔에서 여유로움을 즐기며 실컷 마사지 받고, 걷고, 즐기며 푸켓을 다녀오고 싶습니다.

고생은 많이 했지만 그래도 푸켓은 정말 한번쯤은 가볼만한 곳이더군요...

지금껏 되지도 않는 글들을 읽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시골집에도 무한한 축복과 행운이 깃들이기를..바라며....

아논   07-04-26 16:04
  프롤로그에서 에필로그까지 글 잘 읽었습니다...여행의 시작에서부터 끝까지 늘 최선을 다하여 도움을 드리려고 하지만 본의던 타의던간에 예기치 못했던 실수도 있었고 오해도 있었습니다...그런 과정에서도 아무 사고없이 여행을 마무리할 수 있었던것에 감사드립니다...또한 여러차례의 일들이 있었음에도 늘 침착하게 잘 대응해주시고 그 때마다 웃음기 베인 목소리로 전화주셔서 도움이나 조언을 요청하여 주셨던 민재맘님에게 시골집을 대표하거나 아논의 개인자격으로도 감사드립니다.
아논   07-04-26 16:05
  언제고 시골집을 믿고 찾아주신분들께는 실망씨켜 드리지 않을려 최선을 다할것이며 좋은 여행을 통하여 정의 고리를 이어가는 그런 여행사 그런 사람이 되도록 하겠습니다..끝으로 함께 여행에 참가하셨던 모든 가족분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양부장   07-04-26 16:55
  덕분에 여행 잘 했읍니다.드디어 오늘 마지막 종착역에 도착했군요..정말 다사 다난했던 여행이었읍니다..많은 가족을 이끌고 대담하게 미지의 세계를 앞장서서 진두 지휘하면서도 아논님 말처럼 언제나 상냥함을 잃지않고 밝은 목소리가 아직도 귓전에 맴도는 것 같읍니다..부디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기 바라며 다시 만날수 있길 희망해 봄니다..글 잘 읽었읍니다.감사합니다.. 
최수연   07-04-28 11:43
  사뭇 다시한번 기억을 스칩니다....
힘들고 어려웠어도 자유여행은 쭉~~~기억에 남을겁니다 시골집 정말 감사합니다....포토겔러리에 사진 올렸습니다....이쁘게 봐주세요  ^^(전 수경씨 언니에요)
아논   07-04-28 23:28
  네..이틀이나 뒤늦게 도착하셨었지요?힘들어서 더욱 기억에 남고 매시간이 소중했는지도 모르겠어요..^^가이드들의 눈치보며 무슨 옵션할까 생각하지 않아도 되구 듣기 싫은 쇼핑 멘트 듣지 않아도 되구...그런만큼 시행착오도 있었을것이구 다음에 또 다 함께 하는 기회가 있을진 모르겠지만...다음엔 좀 더 여유롭게 보낼 수 있을것입니다..사진 구경 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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