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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도 잘 다녀왔습니다.
  글쓴이 : 이수     날짜 : 07-06-04 20:31     조회 : 402    
아논님,안녕하세요?
한국에 돌아오기만 하면 바빠서 인사도 늦네요.
마지막날은 핸드폰 밧데리가 나가서 연락도 못드리고...
올해도 덕분에 잘 다녀왔구요,가족들도 다들 좋아하네요.
아마 내년에도 또 가게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여행을 하다보면 뜻하지 않는 일들이 생기는데요
올해도 어김없이 그랬답니다.
작년엔  다른 여행사와의 숙소문제로 아논님 도움을 받았었고
저희 형이 값이 꽤 나가는 목걸이를 잃어버렸었지요.
올해는 귀국편 푸켓->방콕 비행기가 1시간 넘게 딜레이되어
그 넓디 넓은 수완나품 공항을 칠순의 어머님이 전력질주 하시는 일이
생겼답니다.서울 오셔서 몸살 나셨습니다.
그래도 다시 안간다는 말씀은 안하시네요.
암튼 아논님 사업 계속 번창하시고 반넉 가족 모두 건강하셔서 다음에
또 뵐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부자되시구요.
욷 편에 보내드린 소주는 받으셨나 모르겠네요,

아논   07-06-05 10:37
  안녕하세요?어제 안 그래도 몸도 찌뿌덩하니 동네 치킨집에서 애들몫으로 후라이드 치킨 한마리반 제 몫으로 다금바리 회 작은접시 하나 배달하여 집에서 소주 한잔 했습니다..^^감사합니다......친순의 어머님께서 수원나품 공항을 전력 질주하는 모습이 머리에 훤하게 그려지는군요..^^그러나 아시다시피 지나고나면 다 추억이구...그런 여행의 변수가 더욱 가슴에 오래남는거 같아요......물론 그런일이 없어야겠지만 말입니다...^^소주도 감사히 받았구 매년 이렇게 시골집과 푸켓을 잊지 않고 찾아주셔서 시골집 식구 전체는 감사의 맘을 가지고 있습니다.앞으로도 이수님 가족뿐만 아니라 푸켓과 시골집을 찾아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진정으로 대하여 여행을 통한 정을 추구하는 그런 시골집의 모토에 어긋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모든 가족분들의 건강을 기원합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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