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OGIN | JOIN US | SITE MAP
Bannork Info
 
 
 
   
  즐거운 여행뒤에~~~
  글쓴이 : 박주성     날짜 : 07-06-20 11:08     조회 : 610    
패키지라는 여행이 싫어서 아무개념없이 도전정신 하나로 자유여행을
택한저로서는 무척 두려웠습니다..게다가 그여행이 신혼영행이기에...
하지만 그두려움도 잠시뿐 사람사는곳은 다똑같더군요..
영어를 못해도 그나마 한국사람은 기본적인 단어는 알기에 몸짓발짓과
더불어 바디랭귀지로 모든 난관을 무사히...ㅋㅋㅋ
암튼 시골집덕분에 두려게 시작했던 자유여행을 잘다녀오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논님과 토바기님 얼굴은 못뵈었지만 마치 먼타국에 친지분이 계서서
어렵거나 잘모를때 친절하게 길라잡이가 되어주는 분이 계시다는 믿음
하나로 저포함 모든분이 즐거운 여행을 하리라 믿습니다..
제부인은 태국에 벌써 매료가 되었네요...아무래도 해외여행이라 자주는
아니겠지만 몇번은 가게될거라 생각합니다..
시골집덕분에 너무나 재밌게 놀았구요..남들 패키지로 3박5일 떠날때
똑같거나 더싼비용으로 6박8일은 같다온 저희커플은 자유여행이나 자유
신혼여행을 아주아주 강력추천합니다...
사업번창하시길 빌겠구요...너무나 감사했습니다..종종 홈페이지에 들르
겠습니다..
추신-여행하시는분은핸드폰랜탈은 꼭해가지고 가세요..비용도 훨씬
저렴하고 시골집에 모르는것은 바로바로 물어볼수있어 넘좋았어요..
근데 핸폰이 자동적으로 락(잠금장치)이걸려 푸는게 수월치가 않더라고요..
ㅋㅋㅋ그리고 마지막날 피피섬에서 공항까지 가기전 면세점이랑 마트같은
데 들리게 해준 한국말잘하시는분(성함을모름..^^;지송여)너무너무
친철하시고 잘해주셔서꼭좀 감사하다고 아논님께서 전해주세요..
참고로 제가 면세점에서 가오리라는 단어를 정확히 가르쳐드렸음다.ㅋㅋㅋ
(한국말과 한국사람을 너무나 사랑하시는분이더라구요..)

아논   07-06-20 11:22
  안녕하세요?박주성님..하나 하나 꼼꼼히 챙기서던 모습이 전화기 너머로 상상이 됩니다...누구나 두려움으로 시작되는 여행이구 그 여행의 끝은 행복하고 아련한 추억으로 사람을 병들게 하는듯 합니다..자유 여행...아무나 할 수 없는 것이죠...용기있는 자만의 선택이 될것이며 그 선택에 확실한 믿음을 가지고 자신있게 부디치는 사람들만이 얻을 수 있는 특권이 아닌가 생각합니다..두분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시구..나중에 다시 뵐 수 있는 날이 있길 바라겠습니다...
   

 
 
 
 
 
환율표 ( THB )
 
사실때 :
파실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