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8월 23일부터 28일까지 다녀왔는데 후기가 좀 늦었네요.
가기 전에 걱정했던 날씨, 임신한 아내, 그리고 아들... 모두 모두 좋았습니다. 우기임에도 날씨가 협조를 잘 해줬고, 아내는 좀 힘들어 했어도 일정을 좀 넉넉하게 짜서 무리가 없었고 아들도 평생 추억에 남을 좋은 경험을 했습니다.
돌아와서 생각해 보니 꿈이었나 싶기도하고 다시 일상으로 직장으로 돌아와 현실에 적응하는 것이 쉽질 않네요 ㅋㅋㅋ
기회가 되면 다시 한 번 가보고 싶습니다.
푸켓의 공기, 바람, 그리고 자연이 눈 앞에 아른거립니다.
덕분에 불편함 없이 차량이용이며, 여러 투어을 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드리고요. 다만 pick-up 시간을 조금만 더 신경써주시면 앞으로 그곳에서 추억을 만들어갈 많은 다른 여행자들에게 더욱 즐거움을 줄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무슨 뜻인지 아시죠?? ㅎㅎ)
다시 한 번 시골집에 감사드리고 하시는 사업 번창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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