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실 내일보다도 삼자의 일을 한다는게..생각처럼 쉽지는 않은건데..더구나 남도 아닌 시 아주버니의 신행을 책임지고 세부적인 일까지 일일이 신경을 쓰고 챙기면서 전화로 상담을 해 드렸읍니다만 지금 효순님이 느끼는 마음을 충분히 공감할수 있답니다. 부디 행복하시고 다시 목소리를 접할수 있길 기대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첫날 도착하셔서 전체적인 일정 설명을 핸드폰으로 드렷는데요..^^암튼 첫날 통화 반갑게 했었구요..중간 중간에 어주버님께서 전화도 주셔서 통화했지만 하루전날인게 한국말 좀 통하는 사람 보내달라하셔서 다른 일정 전부 포기하구 타윗을 보내드렸었지요..^^아마 마지막날 현지인이 한국어를 하면서 같이다닌것에 만족을 하신듯 하네요...두분이 좋은 여행을 하셔서 다행이구 소개해주신 김효순님도 덩달아 좋으셨다니 저희도 기분이 업이 되는군요...건체 가족분들 건강하시구요.나중에 다시 뵐 수 잇기를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