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집 덕분이 잘 다녀왔네요.
카이섬도 재밌었구. 게이쑈도 잼나게 봤어요
근데...마지막날 저희가..공항에서 돈을 지불했는데요
직원분한테 돈을 세어보라했구..직원분도 맞다하시고 가셨는데, 5-10분후에 공하으로 다시 오셨더라구요
맨 첨엔 당황해서 무슨 말인지~그랬는데
1000밧이 모자르다고 저한테 다시 돈을 세보라구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신랑이 직원분한테 돈을 드렸는데요.
저희가 잘못드렸을 수도 있는데..좀..그랬네요.
다음에 직원분들게 확실히 그자리에서 잘 세어보라고 말씀해드리고 싶네요.
2-3번 세어보시더라도. 그자리에서 확인하셔야하지 않을지...
비행기 탈때가지..좀 찝찝한 기분이었거든요.
기분좋게 여행을 했는데 마지막날에..좀 그랬습니다.
어째든..시골집 이용해서 편하게 여행 잘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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