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6일부터 9일까지 카타타니에 묵었던 부부입니다.
자유여행은 첨이라 걱정많았었는데 너무 즐겁게 다녀왔습니다.
묵는 내내 날씨도 넘 좋았고 완전한 휴양을 위한 여행이었는데 100프로 만족하고 돌아왔어요..
아논님 토바기님 감사드리구요..
양부장님말씀대로 운이 나빠서(?) 다행히도 억수같은 비는 구경못했네요..
오히려 5분정도 내리는 스콜이 반갑더라구요..
돌아온지 이틀 되어 가는데 아직도 마음은 푸켓에 있어요.
그 맘 찾으로 한번 다시 가야 겠어요 ^^
그때도 반갑게 맞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