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하루 일하고 나니깐 벌써 푸켓이 그리워지네여 하루종일 수영장서 딩굴거리고 저녁에 맛사지 받고 술마시고 하던것들이...
24일부터 27일까지 홀리데이인에 묵었는데 픽업서비스 받아서 넘 편하게 숙소까지 왔고여
이번여행은 주로 밤에 놀아보자고 간 여행이였는데 숙소 위치가 완전 딱이였어요~~ 비치로드따라서 사바이비치레스토랑까지 갔었는데 걸어가두 전혀 힘든거리 아니고여 가는길에 각종 레스토랑이랑 바랑 그유명한 바나나 나이트있어서 술마시고 나이트가서 놀다가 슬슬 걸어오니깐 소화두 되고 좋더라고여~
방라로드인가? 암튼 밤되니깐 그많은 외국인들이랑 태국인들이 다 모이는 곳 같더군여~봉잡고 춤추는 언니들고 보고 ^^ 들어가서 술안마시고 그냥 거리구경하면서 지나두 괜찬을듯...
바나나는 나이트는 우리가 춤을 잘추거나 해서 간건아니였다~ 그냥 구경삼아 소화시킬겸 들어갔는데 10시부터 오픈이라 10시40분쯤갔는데두 두커플밖에 없더라~~진짜루 한11시넘으니깐 많이들 오기시작하더라~역쉬 나이트는 사람이 많아야 잼나다~ 묻혀서 놀수있어서^^ 한국노래두 틀어준다 빅뱅껄루다가~~한국사람들두 많이 오니깐 써비스차원에서 틀어주는듯~~
피피섬투어 신청해서 갔었는데 스노클링포인트는 별루였다~~파도가 쎄서 그랬는지 물두 탁하고 고기들두 안보이구~~ 마야베이는 넘 이쁘고 좋던데 좀 짧게 머물러서 아쉬웠꼬 몽키비치에 원숭이들은 바나나엔 관심없다 ~~넘많이 줘서그런가?? 콜라를 주니깐 완전 좋아라 먹는다~~ 얘네들이 이젠 야생이아닌갑다~~인스턴트에 맛을들이다니....
맛사지는 두번받앗는데 첫날은 웰리스인가 하고 다음은 렛츠릴랙스서 받았는데 난 원래 맛사지를 잘 받아보지 않아서 두곳다 잘한는지 못하지는진 몰르겠고 여기서 일하는 언니들은 무쟈게 고생하는구나라는 생각만 하고나왔다~렛츠릴랙스는 시설이 깔끔해서 여자분들이 좋아라 할듯하다~~ 나름 유니폼입은언니들보니깐 신뢰두 가고^^ 암튼 맛사지 받으면서 누워있으니깐 몸이 노곤노곤해짐서 잠이 살짝들듯말듯해서 기분은 좋더군여~~
넘 주저리주저리 썻나보네~~ 결론은 푸켓여행은 완전 대만족이였고 물가두 싸서 여행지로서는 손색이 없다!!!여행지서 물가가 비싸면 부담스럽잖아여~~
글구 현지에 시골집같은 여행사가 있어서 자유여행으로 다녀와두 걱정할꺼 전혀없다는거~~ 담엔 엄마랑 언니랑 같이 와서 스파두 받고 맛사지두 받고 해야겠어여^^
기분좋은 여행할수있게 도와주신 시골집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