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영이를 가운데 두고 환하게 웃으시는 할아버지 할머니의 모습을 보니 여행이 즐거웠구나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언제,어디로 떠나게 될지는 모르겠으나 분명 낯선 곳으로의 여행은 설렘 그 자체가 될 것입니다..
내가 보고 듣고 느껴온  틀에서 맞추어서 생각하는게 아니라 현지의 입장에서 이해하고 하는 여행은 분명 모든것이 추억이구 행복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일체 유심조" 모든 것은 마음이 만든다는 것처럼 마음 먹기에 따라서 행,불행이 결정된다면 행복을 느낄 수 있는 마음을 가져야 하겠지요..

여행전에 가졌던 이번 여행의 목적을 잘 이루어셨길 빌구요..
앞으로도 가족분들의 건강과 행복한 모습을 유지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시골집에서 영광스럽게 올려주신 후기는 여행을 준비하시는 많은 분들에게 또 하나의 좋은 지침서가 되어줄 것이라 생각합니다.

많은 분들을 대신하여 시골집 주인장으로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제 손녀랑 가는 그때까지도 늘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 주십시오. 그때쯤이면 아논그룹정도 되어 있겠죠? 특급 리조트도 몇개 소유하시고.. ^^ 무궁한 발전과 번창을 진심으로 기원하겠습니다. ^^

하하하..아논 그룹요..?
제 작은 소망이 있다면 반넉 이란 이름을 걸고 제 아논 이란 이름을 걸고 작은 리조트 하나를 운영하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외국에 여행을 와서도 내 집같은 편안함속에서 여행을 할 수 있는,각자가 소망해왔던 목적을 이루는 여행을 할 수 있는 그런곳...
가능할지는 모르겠습니다만...사실 지금 제 다음 꿈은 "반넉 빌리지" 건설이네요..^^
기대하고 후원하며 추천하고 아껴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실망스럽지 않은 저,그리고 시골집이 될 수 있도록 늘 초심을 잃지 않으며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