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핑크애플입니다 어제 오전 7시15분에 김해공항에 잘 도착했답니다
하루 푹자고 이제 정신좀 차리고 먼저 인사부터드립니다 ㅎㅎ
여행후기는 고민좀 하면서 쓰겟습니다 ㅎㅎ
작년4월말하고는 같은 우기라도 날씨가 많이 틀리더군요
확실한 우기 ㅎㅎ 내년에는 피피섬에도 가보고 싶은데 우기가 이정도라면 어럽겠죠?
이번에는 푸켓에서 방콕갈때 비행기가 어찌나 크고 좋던지 호강했습니다
아이들은 의자마다 티비가있고 게임이 된다며 난리났습니다 ,촌아기들 ㅋㅋ
양부장님 항공권 가격 너무 감사드립니다 돌아올때 공항에서 한국인부부를 많났는데 한달
전에 예약해서 인당 90만원 들었다고 하더라구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
아논님 투어를 별로 안해서 기억에 안남는 손님일듯합니다 죄송스럽습니다
다음에는 투어도 좀 하는 손님이 되어야 할텐데,,,,,,,,
빠통에서 두앙짓찾으로 산책하다가 아마리까지 걸어가게되었습니다
가는길에 아반티카. 블리스 같은 여러호텔들을 보게 되었는데 얼핏보기에
블리스호텔은 방에서 바다전망이 가능한 구조로 보이던데 이 호텔은 어떤지요?
아이들데리고 빠통에서는 홀리가 가장좋으나 바다전망방은 좀 비싼감이 있어서
내년에는 빠통에 적당한 가격의 바다전망보이는 방에 머물고 싶어서요
빠통에서 바다전망이 가능한 방이 있는 호텔은 어디어디 인지요?
신랑이 바다전망타령이 심합니다 ㅡㅡ
jw메리엇은 정말 고급호텔이던데 저는 까타따니가 그리웠습니다
작년에도 우리를 관광시켜주고 올해도 로터스에서 우리를 기다려준 인상좋은 웃아저씨에
게도 감사드려요 성함은 올해 알았답니다 근데 웃아저씨는 나이가? 한국말 잘하시더라구
요 감사인사전해주세요
그리고 일요일날 갑자기 전화드려서 마사지예약부탁드렸는데 갈때마다 일요일에 전화하게
되어 죄송스럽습니다 ..
내년을 기약하면서 그럼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