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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켓가족여행 7
  글쓴이 : 핑크애플     날짜 : 10-08-16 16:17     조회 : 724    

 

 

 

 

  방시설 호텔 조경 호텔 시설 모든 것이 아주 훌륭합니다 침구도 너무너무 폭신폭신하고 좋아 잠이 절로옵니다

욕조도 아주 크고 수영장도 정말 넓고 깊고 크네요 . 룸메이드가 수시로 돌아 다니면서 물 얼음 수건 서비스 거북이 인형서비스합니다 . 수영장에도 가면 얼음물 갖다주고 서비스 훌륭합니다 .

 

단점은 너무 외져서 나는 섬에 갇힌듯한 느낌 듭니다 .

나무가 많아서 그런가 모기도 많습니다 . 근데 조식 당에 파리도 너무 많습니다 . 인사이드인데도 파리가 많습니다 . 조식당 음식은 고급이고 훌륭합니다 . 근데 파리 .......

비싼 물가도 부담됩니다 .문제는 서비스 . 룸 냉장고가 뜨거워지면서 하나도 안시 원합니다 . 안되는 영어로

서비스 부릅니다 . 밤 11 시에 불렀는데 12 시가되어도 안옵니다 . 잠도 못자고 기다리다가 다시 전화합니다 . 접수 된게 없다고합니다 . 5 분후에 온다 더니 20 분있다가옵니다 . 냉장고 온도가 19 도 였는데 고장이 아니라고합니다 .

한참 만지 더니 안되겠 던지 다른 냉장고 가져와서 바꿔줍니다 . 다하고 나니 새벽 한시입니다 . 영어 공부 해야겠다고 느끼는 순간입니다 .

 

  여기서도 하루 종일 수영장에서 삽니다 .

레이트 체크 아웃 오후 2 시까지된다고합니다 . 신랑이 한번 둘러보고 말하겠다고합니다 . 그러라고합니다 .

다음날 말하니 방이 예약되어있어 12 시에 방비 워달라고합니다 . 체크인 시에 확실히 해두어야된다는 것을 몰랐 네요 .영어가 잛으니 더 이상 대화가 안됩니다 .

jw 메리엇 시설 정말 훌륭합니다 .바다 전망은 까따따니가 더 멋진 듯합니다. 수영장에서 바라보는 바다와 조식 당에서의 바다 풍경은 까따따니가 더 훌륭합니다. 시설은 메리엇 가본곳중 최고 인듯합니다 .내년에는 까따따 니에 가리라 ...

마이 까오 비치입니다 . 거북이 산란 지라서 그런가 모래가 아주 특이합니다

 

이번 여행에서는 날씨 관계로 카이 섬을 못가본 것이 좀 아쉽습니다 . 너무나 멋진곳이었는데 .... 건기에 갈수있다면 피피섬도 꼭 가보고 말리라 맹세가 하나더 늘어납니다 .

1 킬로에 50 밧이라고 가 가 적힌 세탁 서비스를 남푠의 반대로 못받고

그냥 오니 빨래가 산더미입니다 . 주부의 마음을 너무 몰라줍니다 . 다음엔 이것도 꼭하리라 .

푸켓을 가야할 이유가 점점 더 많아집니다 . ㅎ ㅎ ㅎ


핑크애플   10-08-16 16:20
처음쓰는 후기라 두서가 없습니다.
감안하시고 봐주세요.
그럼 모두 즐거운 여행하세요

양부장님 아논님도 수고하시구요,다음 여행을 기약하겠습니다 ㅎㅎ
아논   10-08-16 22:41
ㅋㅋㅋ..다음 여행에 해 보셔야할게 너무도 많군요..
확트인 마이카오 비치 보기엔 좋지만 사실 해수욕하는 분은 거의 드물지요.
그만큼 파도도 세구 갑자기 수심이 깊어져서 수영,특히 바다 수영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 조심하셔야 합니다..
사진 작업하랴,글쓰랴 참 손도 많이 가구 번잡한 일인데 수고 많으셨습니다..
업무를 마치고 다시 와서 앉아서 올려주신 후기 정말 재미나게 읽어 올라왔네요..
수고하셨구 감사하단 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핑크애플   10-08-17 15:24
칭찬해주시니 몸둘바를 ㅎㅎㅎ
마이카오비치 정말  수영하는 사람은 하나도 없었어요 관상용바다였구요
까타따니의 바다는 정말 보고 수영도 하고 부기보드도 타고 재미났었구요
메리엇 호텔 자체로는 훌륭했습니다 
내년에는 까론이나 까따쪽 호텔도 가보고 싶네요 ㅎㅎㅎ
양부장   10-08-18 13:37
한번에 다 읽을려고 아껴두었다 오늘 모두 읽었읍니다.
고생하셨어요..
여행의 맛도 맛이지만 핑크애플님의 마음을 읽었답니다.
두 아이의 엄마로서 또한 한 가정의 주부로서 마음 씀씀이가 느껴지는 후기였읍니다.
아무쪼록 다음 여행때까지 건강히 잘 지내시기 바랍니다.
후기 잘 감상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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