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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글쓴이 : 박진우     날짜 : 05-01-11 12:07     조회 : 256    
안녕하세요 아논님.
작년 10월에 허니문갔던 박진우입니다.
아논님을 직접 뵙지는 못해서 기억은 못 하실것 같아요.
그래도 아논님 덕분에 저희 부부에겐 너무나 좋은 추억거리가 되어서 지금까지도 그때 기억에 흥분하며 얘기하곤 합니다. 
특히 여행 마지막날 귀국 비행기 티켓에 문제가 있을때 할아버지께서 다 처리해 주시고 저희 비행기 탑승때까지 계속 지켜보시던 모습이 너무 고마운 기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그런데 한국오면 바로 감사인사 드리며 글 올린다는 것이 계속 미뤄지다 보니까 더욱 못 올리게 되는 그런 상황으로 늘 마음에 걸려 있었습니다.
그러다 이번 참사소식 듣자마자 푸켓과 아논님 걱정에 이 사이트를 클릭을 해보았습니다. 다행히 아논님과 시골집 식구들은 무사하시다는 소식에 안도가 되면서도 피해가 큰지라 걱정도 되었습니다.
그러고 어제 들려서 '반넉 락타이'를 보았어요. 그래서 이제야 동참할수 있겠구나 하는 마음에 입금도 하고 뒤늦은 감사의 글도 올립니다.
피해복구도 많이 되었다니 안심이구요, 관광 정상화도 빨리 이루어져 많은 관광객들이 찾았으면 좋겠네요.
제 와이프는 벌써 임신중이고 태어난 아기가 좀 크게되면 다 함께 다시 푸켓에 가도록 할께요. 그때는 아논님도 뵙고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몸과 마음 다 고생이 심하실텐데 건강조심하시구요, 가족 모두 평안하시길 기도할께요.

아논   05-01-11 20:50
  안녕하세요?진우님..늦은 감사 인사에 성금에 도참까지 해주시고..감사함니다..이렇게 여행은 끝났지만 관심과 사랑을 가져 주시는 분들이 계시기에 행복함니다..다음에 아이가 커서 다시
아논   05-01-11 20:51
  여행을 오실 때쯤이면 더욱 좋아진 푸켓에 될 수 있을것임니다..건강한 아이 출산하길 바랄께요..저희 집사람도 지금 6개월에 접어들었담니다..^^
최영미   05-01-14 21:48
  혹시 맞나 모르겠어요? 피피아일랜드빌리지 풀장서 만났던 안동댁?(동생같고 친근감이 마구가서^^)부부?
최영미   05-01-14 21:50
  10주년 여행갔던 색시랍니다^^공항 스토리가 비슷해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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