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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잘 다녀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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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김현정
날짜 : 05-04-06 12:14
조회 : 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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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잘 다녀왔구요, 사장님 덕분입니다.
다른게 아니라 제가 마지막 통화할때 하도 정신이 없어(비행기 놓칠까봐-예전에 그래서 1박을 더했던 기억이 있어서요.) 통화해놓고도 투어경비를 기억못해서요. 일단 3190바트 드렸는데요, 제가 만일 잘못드린거라면 추가분 더 송금해드리겠습니다. 죄송해요. 전화끊고 나서 바로 생각이 안나더라구요.
조금이라도 모자란다면 꼬옥, 말씀해주세요.
그리고 마지막날 공항 픽업해주셨던 직원분(이것도 생각이 안남)께도 감사하단 말 꼭 전해주세요.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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