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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자한 푸켓 여행 ^^
  글쓴이 : 양미경     날짜 : 05-08-29 23:05     조회 : 670    
안녕하세요..본의 아니게 혼자 여행하게 된 양미경입니다.(친구가 입덧이 심해서..)

오늘 낮에야 광주인 집에 도착해서 이제까지 자다가 일어났습니다..-.-a
팡아만 씨카누 투어때 쏨차이 덕분에 구경 잘했구요..아논님 말처럼 흠..ㅋㅋㅋ 바람둥이 기질이 보이더군요..배에 탄 다른 여자분들도 쏨차이에게 반했다는..제 애인인줄 알았답니다..ㅋㅋㅋ 덕분에 혼자였지만 자상하게 챙겨줘서 고마웠습니다.
피피섬 스피드 보트 투어때는 혼자 멀미하였는데 가이드 분께서 자상하게 챙겨주시고 약까지 주셔서 괜찮아 졌고 어렸을때 기억 덕분에 물을 무서워 하는데 배의 운전기사분께서 제 손을 잡고 같이 스노클링 해 주시고 잠수까지 하셔서 산호 사진까지 찍어주셨답니다..^^
마지막 딴이랑 둘이 돌아다니면서 즐거웠는데 ㅋㅋㅋ 쏨차이 찍어준 사진을 주지 못해 아쉽다며 이메일 주소를 모른다며 디카 보여줬는데 바로 그 자리에서 전화 연결 해주더군요...^^ 태국 남성분들이 원래 친절한가 봐요..덕분에 혼자한 여행 이었지만 외로움은 그다지 느끼지 못했습니다..내년에 또 가려고 생각중입니다..친구가 아이 낳고 꼬옥 같이 가겠다고 옆에서 난리네요..딴이랑 쏨차이에게 고맙다고 전해 주세요..내년에 다시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토바기님 누락된 푸켓 환타지쇼 돈 입금 했습니다.(조흥은행)..건강하세요..참..장인 어른께두 안부 전해 주세요..^^
그리고 쏨차이가 불러준 메일주소가 틀린지 반송되어 왔는데 아논님 메일주소좀 가르쳐 주세요..제가 보낸 편지랑 사진 쏨차이랑 딴에게 전해주세요..고맙습니다..아논님 너무 젊으셔서 깜짝 놀랬다는...ㅋㅋㅋ ^^#

아논   05-08-30 22:29
  ㅋㅋㅋ...젊다는 것은 좋은거 아닌가요?우연찮게 들른 카네시아에서 미경님을 뵙는 영광을 얻었슴니다..혼자서 하신 여행이였지만 많이 보고 느기고 깨달은 여행이였을검니다.언제라도 다시
아논   05-08-30 22:29
  찾아주세요.늘 환영임니다..글구 누락된 환타지쇼 요금을 알려주시고 입금가지 재깍해주셔서 뭐라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다음에 푸켓에서 가능하면 술한잔 사겠슴니당..
고프니   05-09-06 20:23
  미경님 기억하실려나 판타지 쇼보고 같은 차를 타고 돌아가면서 이야기 많이 했었는데 어두워서 그런가 다다음날 아침에 못알아보시고 지나치실뻔했었는데..잘 돌아가신 모양이시네요.
양미경   05-09-08 12:15
  ^^ 이제야 봤어요...잘 돌아왔어요..지금도 푸켓이 어른거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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