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숙님 잘 도착을 하셨군요...정말 도착하시자 말자 교통사고가 나서 많이 놀라신걸 생각하면 제가 한 노력은 그져 여행사 책임자로서 할 수 있는 부분만을 한것에 불과하담니다..그 부

  분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시니 몸둘바를 모르겠군요..^^그래요..이번 여행은 첫번째 패키지 여행과는 달리 기대도 많았을터인데..사고로 시작해서 날씨마져 도움이 되지 않았던거 같지요?

  잘못을 한 4번째 차량이 보험이 안들어져 있어서 차를 팔라 나머지 3대의 수리비를 댄다고 합의를 하였구요..대신 차가 공장에 들어가있는 동안 차량 랜탈비등은 아무래도 사람의 정리상

  울며 사정하는 사람에게 모질게 대하지 못하겠더군요...그나마 두분이 별일 없고 병원비도 저희 회사 여행사 보험으로 이상없이 처리하였담니다..그날 타신 차량은 12월 10일경에나 수

  리가 끝날거 같슴니다...이렇게 안부 전배주셔서 감사드리구요.언제라도 다시 한번 푸켓의 좋은 모습을 느끼실 수 있길 바라구 그 때는 진정 좋은 여행하실 수 있길 바라겠슴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