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논님..푸켓 토바기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대가족이 움직이는 여행이여서 여간 신경이 쓰인것이 아니였는데
시골집 덕택에 여행잘하고 서울에 어제 모두 귀환하고 다시 일상으로 와버렸네여.
마지막날 까지 귀찮게 해드려 너무 죄송하였으나
미안합니다..보단 "고맙습니다."..라고 거듭 말씀드리고 싶을만큼 감동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어린아이가 아프니 엄마 아빠가 너무 긴장하고 걱정하였는데 병원진료 받고나서 큰문제 아닌걸 알고 조금 표정도 풀리고 그제서야 웃는 모습을 보고 병원에 다녀온것이 너무 잘했다 싶었습니다..시골집 없었음 꿈에도 못꾸었겠지염...
정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다시한번 시골집의 건승을 바랍니다.~~화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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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비행기에서 오다가 생각해보니 최종 영수증에 핸드폰 렌탈비랑 사용료가 빠져있었던거 같은데 맞지여? 제가 미리 챙겨야 하는데 지금결산하면서 보게 되었네여...얼마 입금해드림되는지 말씀주세염~~
또 한가지...혹여 홀리데이 메인윙에 258호에서 체크아웃후 청소하다가 명함지갑같은걸 보관하고 있지 않나 확인해주심 넘 감사할것 같습니다.-분실했네여..에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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