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여행을 할수 있도록 도와주신 아논님과 양부장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덕분에 정말 즐거운 여행 할수 있었습니다.
우리 꼬맹이 한국으로 안돌아 온다고 난리 치는걸 간신히 달래서 왔을 정도로 정말 멋지고 알찬 여행 이였습니다.
마지막날 비행기가 너무 늦어져서 걱정이 많았는데 정말 방콕에 가니 비행기가 기다리고 있더군요. 얼마나 감사한지....
푸켓에서 22시 30분쯤에 출발해서 저는 방콕에서 하루 더 보내야 될거라고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대신 저희 가방은 오늘 찾았습니다.(저희 가방이 방콕에서 하루 더 묵고 왔다고 하더군요.)
여러가지로 기억에 남을 멋진 여행이였습니다.
9월에서 10월달 사이에 푸켓에 다시 한번 갈것 같습니다.
그때도 많은 도움 부탁드립니다.
아논님. 양부장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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