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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합니다.
  글쓴이 : 추상덕     날짜 : 07-05-02 14:13     조회 : 260    
좋은 여행을 할수 있도록 도와주신 아논님과 양부장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덕분에 정말 즐거운 여행 할수 있었습니다.
우리 꼬맹이 한국으로 안돌아 온다고 난리 치는걸 간신히 달래서 왔을 정도로 정말 멋지고 알찬 여행 이였습니다.
마지막날 비행기가 너무 늦어져서 걱정이 많았는데 정말 방콕에 가니 비행기가 기다리고 있더군요. 얼마나 감사한지....
푸켓에서 22시 30분쯤에 출발해서 저는 방콕에서 하루 더 보내야 될거라고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대신 저희 가방은 오늘 찾았습니다.(저희 가방이 방콕에서 하루 더 묵고 왔다고 하더군요.)
여러가지로 기억에 남을 멋진 여행이였습니다.
9월에서 10월달 사이에  푸켓에 다시 한번 갈것 같습니다.
그때도 많은 도움 부탁드립니다.
아논님. 양부장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아논   07-05-02 15:21
  안녕하세요?첫날 공항 픽업시 뵈었지요..그날 빠통에서 같이 식사까지 할 수 있었으면 좋았을텐데요..정말 제가 여행객들과 만나 식사하고 그런 기회가 거의 없었는데...암튼 그날 저녁은 좀 무리했네요..^^뱅기안에서 전화주셔서 늦은 시간임에도 저도 은근히 걱정이 되어 타이항공 24시간 콜센터에 연락하여 푸켓에서 비행기가 출발 지연이 되고 있다고 알려주었는데 아무 이상없이 비행기를 탈 수 있었다니 다행입니다.......혼자 여행이 아니라 아내와 아이와 함께한 여행이 즐거우셨다니 다행이구요...좋은 추억을 오래 간직 하시고 나중에 다시 시간이 주어진다면 그 추억을 더듬어 다시 함 푸켓을 방문하실 기회가 있길 바라겠습니다...물론 그 때가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으나 그 때도 좋은 인연으로 뵐 수 있길 바라겠습니다..감사합니다.
양부장   07-05-02 16:37
  드디어 다녀 오셨군요..^^지금도 생각하면 끔찍한 일이 생각납니다.아직 ROH 발표가 나오기 전이라 발표가 되면 경비가 절감되는 쪽으로 하자고 하고선 까맣게 잊고 있다가 뒤 늦게 발견하고 ROH로 바꿔 드렸던...그때의 일을 기억하면 지금도 등에 땀이 베일 정도입니다.한 가족이 모두 사무실을 찾아와 상담하고 예약을 했었는데..무사히 그것도 멋진 여행이었다니 옆에서 길잡이 노릇을한 저희도 마냥 기분이 좋기만 하군요..아무쪼록 건강하시고 행북하시길 바라며..다시 길잡이를 시켜 주시면 충실히 이행을 해 드리겠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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