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5월 26~6월 1일까지 신혼여행을 맞췄어요..
맨첨 자유여행이라 걱정도 됐지만 시골집 하나만 믿고 가게 되었지요 ㅎㅎ
근데 담에도 또 시골집을 통해 자유여행으로 푸켓을 가기로 신부와 약속을 했답니다.
그때는 온가족과 함께 ㅎㅎ
그리고 마지막날 공항으로 도착했을때
공항에서 타윗님께 공항표어떻게 뽑느냐 했더니만 주차를 하시더니 직접 도와주시더군
요 너무 감사했습니다 ^^
제가 한국말 몇개를 알려드렸더니 "선생님 귀여워" ㅎㅎ
이말이 새록새록 떠오르는군요
그리고 타윗님 사진 잘나왔어요 ^^
다시한번 시골집에 감사드립니다 ..
이글을 혹시 읽으시는 자유여행분들이 계시다면 한번 가보세요..
저 영어 초등수준입니다. 그래도 잘다녀왔어요 ㅎㅎ
무조건 가는거야~~!!! (*참고로 핸드폰랜탈하세요...못알아듣는 말은 전화로 아논님께 ㅋㅋ)